동생이 '뚝' 태어났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12
신희진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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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허락도 없이 태어난, 뜻하지 않은 동생... 처음에는 샘도 나고 맘에 안 들었지만, "내 편"을 들어주는 동생을 보며 마음이 확 바뀌네요. ^^  형제는 용감했습니다. 형을 위해 떨치고 일어난 동생의멋진 모습, 동생에게 감사하는 형의 귀여운 모습이 잘 그려진 책입니다.

작가님이 형으로서, 오빠로서 살아야 했던 "힘든 시절"을 추억하며 그리셨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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