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졸려!
크리스틴 다브니에 글 그림,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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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졸린 아기 마못, 소피... 집이 없는지 일단 아무데서나 잠이 드는데 도무지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 나뭇가지 위로도 올라가고, 연잎 위로도 올라가고, 지붕 위로도 올라갑니다. 어디를 가든지 편안한 잠자리가 없네요. 다른 마못의 초대를 받고 그 집에 가보지만~! 코 고는 소리땜에 만만치 않네요. 너무너무 졸리지만, 일단 집을 장만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 아기 마못의 잠을 방해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재미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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