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아일체라는 말이 어울릴까 모르겠네요. 어부는 물고기가 되고, 강아지는 새가 되네요. 그만큼 어부와 강아지가 바다와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면 이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이 있는가 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네요.
글 없는 그림책이라 아이들 마음대로 상상을 해보고, 대화글을 넣어 볼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