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는 머리를 자를까? 우리 아이 첫걸음 5
프레드 에리흐 지음, 에밀리 볼램 그림, 신혜은 옮김 / 사계절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미용실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지요. 머리카락 자르는 내내 우는 아이들도 있지요. 바리깡 기계 소리도 싫고, 가위가 무서워서 그럴 수도 있지요. 제 아들 녀석은 미용사분이 귀에 상처를 냈는데 사과도 안 하는 바람에 가위를 싫어해서 미용실 가기 전에 늘 울었거든요. 저는 나중에야 알았지요. ^^;;

미용실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한테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자연스럽게 미용실에 잘 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시는 어머님들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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