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옆으로 펼치는 채입니다. 마지막 장이 참 정겹네요. 한복을 입은 여자 아이와, 예쁜 아기 꼬까신이 정겹네요.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하기 전부터 아장아장 꼬까신을 신을 때까지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그림도 정겹고 예쁘네요. 아무리 서인영의 신상 구두가 좋아도, 아기 신발만큼 예쁘기야 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