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자라고 있는 작은 전나무가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고, 결국은 버려지게 됩니다.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시는 했지만 숲에서의 생활을 그리워 하네요. 항상 새로운 삶이 시작될 거라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를 했지만, 결국은 점점 더 안 좋은 상황으로 가는 것이 안타깝네요. 모든 일에는 끝이 있듯이 이 이야기도 끝날 때가 되었다는 안데르센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