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식 때 중국 어린이들이 엄청 큰 크레용(붓)을 갖고 그림을 그렸죠. 밤 늦게까지 개막식 본 보람이 있더라구요. 이 책 보더니, 코끼리가 갖고 있는 엄청 큰 크레용이 올림픽 때 나온 것 만큼 크다고 하네요.^^ 상상력이 쬐곰 늘었죠.
글은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상황도 재미있구요, 그림도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