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
김영진 그림, 이재원 글 / 길벗어린이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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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같아요. 숙제나 공부 하던 거 다 끝내고 나오라고 하면 꼭 자더라구요. 그림도 너무 재미있구요, 아이가 꿈 속에서 자기의 지은 죄를 반성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어요. 찢어진 책 속의 주인공들이, 이야기가 뒤죽박죽이 되는 것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림도 마음에 쏙 들구요, 내용도 마음에 쏙 들어요. 김영진 님 그림에 팬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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