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처럼 멋진 용이 되고 싶어하는 벨피거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벨피거가 삼킨 것은 벼락이 아니라 불꽃놀이의 불꽃이랍니다. ^^
그래도 아빠가 벨피거에게 칭찬을 해주고 용기를 주는게 참 좋네요. 그림도 예쁘고, 글도 따뜻한 책이라 고맙게 읽었습니다. 공룡이 너무 귀여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