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의 생일 이야기도 재미있었구요, 기영이만 보면 돈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도 재미있었습니다. 기영이의 생일 잔치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TV 만화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 책을 통해서 다시 보게 되니 재미있고 좋네요. 기영이와 기철이가 참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제 어릴 적 모습들도 보여서 더 좋아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