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서 베로니카가 다녀온 분홍과 흰색의 도시는 어디일까 궁금했어요. 잠깐 검색을 해보니 프라하도 분홍과 흰색의 도시라고 하는데 작가는 어느 도시를 생각했을까 궁금하네요. 평범했던 베로니카가 모험 여행을 다녀온 후 유명해졌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도전하는 자만이 세상을 얻을 수 있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