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맑은가람 엉뚱생뚱 이야기 3
쿠엔틴 그레반 지음, 여우별 옮김 / 맑은가람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대단한 가족입니다. 우째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가족입니다. 이래서야 어떻게 서커스를 하고 먹고 살겠다는 것인지... 어이가 없기도 하지만 읽는 동안 사실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래, 서커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까봐 우리들이 걱정하는 거야.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기에 아슬아슬하게 보는 것이지... ^^ 하면서요. 정말 엉뚱하고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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