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환한 눈 비룡소의 그림동화 90
로저 뒤바젱 그림, 앨빈 트레셀트 글, 최리을 옮김 / 비룡소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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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겨울밤 뉴욕 거리를 걷다가 문득 떠오른 작품이라고 합니다. 시가 먼저 떠올랐고, 시를 이야기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이 책에 보면 경찰관과 그의 부인도 등장하는데 눈이 오려고 하면 발가락이 아프다는 경찰관 부인은 작가의 어머님을 떠올렸다고 하네요.

눈이 오기 전, 눈이 오고 난 후의 풍경이 잔잔하게 잘 그려져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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