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 때면 1부터 10까지 세면 된다고 하네요. 화가 많이 난 아기 코끼리도, 아기 코끼리의 엄마도 1부터 10까지 세고 있어요. 엉망 진창이 된 아기 코끼리의 생일 파티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그림도 귀엽구요. 코끼리, 기린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아주 좋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