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의 착한 마음 덕분에 동네 사람들이 라면 파티를 했네요. 기영이는 정말 착한 아이입니다. 기영이가 엄마를 닮은 것 같아요. 기영이 아빠도 착한 분이지만 엄마를 닮아서 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영이네 가족의 가난하지만 행복한 모습이 잔잔한 기쁨과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