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중칠우 쟁론기가 생각납니다. 이솝우화도 생각나구요. 우리 몸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소중한 것이지, 어느 것 하나 필요없는 것이 있겠습니까? 자칫 아이들이 똥을 더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건강하게 산다는 것, 잘 먹고 응아도 잘 하는 것의 소중함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과 함께 <아씨방 일곱 동무>라는 책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