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홀쭉 양 비룡소의 그림동화 196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조세현 옮김, 존 에이지 그림 / 비룡소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남들보다 좀 과하게 뚱뚱한 둥글 씨, 남보다 좀 과하게 훌쭉한 훌쭉양의 만남 이야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성격 파악도 못하고, 좌충우돌하지만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심이라 하늘이 알고 인연을 만들어 주시네요.

노력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를 해주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는 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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