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도서로 정하면 좋겠어요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 - 수거에서 재활용까지 ㅣ 지식의 씨앗 시리즈 2
제라르 베르톨리니.클레르 드라랑드 지음, 유하경 옮김, 니콜라 우베쉬 그림 / 사계절 / 2007년 12월

시나 구청에서도 이런 책을 좀 나눠주면 좋겠어요. 재활용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옛날에 있던 고물장수나 넝마주의들이 얼마나 큰 일을 했는지 느끼게 해주네요.

이제 점점 자원이 고갈되어서 앞으로는 재활용이 엄청 중요하대요. 정말 호치키스 심 하나도 아껴야 하는 세상이 곧 오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에 낭비한 거, 우리 대에 벌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 잘 알 수 있어서 고맙게 읽었습니다. 설명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