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보이 알렝 -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절에 살았던 프랑스 소년 이야기, 물구나무 그림책 67 파랑새 그림책 68
이방 포모 글 그림, 니콜 포모 채색, 김홍중 옮김 / 파랑새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2차 대전이 끝날 무렵의 프랑스 풍경입니다. 평범한 아이의 일상,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소개되고 있어요. TV가 없던 시절의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할 것 까지도 없을 것 같네요.

TV가 있다고 해서 알렝의 일상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책의 결말 부분에서도 나이 든 알랭이 말하고 있잖아요. 모든 것이 옛날 그대로라구요. 사람 사는 세상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도, 글도 읽는 재미가 있어요.  이차대전이 끝날 무렵의 프랑스 사람들의 평범한 삶의 풍경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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