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밉다
김룡 사진, Dramas Aurora 글 / 화약고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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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사람들, 야경등 많은 사진들이 실려 있는데요 동물들이 주는 메시지가 크네요. 독수리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어요. 자기가 갇혀 있는게 재미있느냐구요. 정말 미안하거든요. 전 동물원에 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갇혀 있는 동물들을 보면 미안하더라구요.

계단 꼭대기에 계신 부모님의 뒷모습... 작가분의 부모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멀어진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사진이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냥 넘겨보기에는 주는 메시기자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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