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사의 시 - 조광호 그리고, 정호승 쓰다
정호승 지음, 조광호 그림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정채봉 님과 정호승 님, 조광호 신부님은 친하게 지내셨답니다. 정채봉 님과 함께 작업한 책을 내지 못하신 아쉬움에 정호승 님과 책을 내셨답니다. 정호승 님과 정채봉 님이 친하셨다고 하네요.
시는 느끼는 사람마다 좋다, 나쁘다의 관점이 다른 것이니까 그런 것에 의미를 둘 것은 아니구요, 그냥 편하게 마음을 비우고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신부님이 그림을 그리시고, 유명한 정호승 님이 쓰신 시이니 잘 어울리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