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사라 엠마뉴엘 부르그 지음 / 푸른날개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겉 표지의 안쪽과 뒷 표지의 안 쪽에 빨간 리본이  나와 있습니다. 묶으면 예쁜 모양이 나오겠지요? 선물용으로도 예쁘구요, 결론을 리본으로 잘 맺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깔끔하고 단백한 그림 속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빨간 하트는 이성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들 모두와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한 마음이 들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보다 더 큰 "박애'라는 의미를 떠올리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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