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줍는 개미 미래그림책 72
마테오 테르자기 글, 오희 옮김, 마르코 쥐르혀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진정한 천재는요,  자기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남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래요. 똑똑하다고 잘난 척 하고,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자신의 재주를 베풀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재교육원의 진정한 의미는 이런 게 아닐까 하거든요. ^^

이 책에서도 글자줍는 개미가 그런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재주, 능력을 이용해서 개미굴을 구하고 친구들을 지켜내지요. 공부해서 남 주었어요. 그것도 아주 훌륭하게요. ^^

즐겁게 공부해서,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일석 이조의 삶을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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