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는 여자
채희윤 지음 / 현대문학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좀 더 리얼한,  느낌이 팍팍 오는 소설을 쓰기 위해  현장체험에 나선 신참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파출부로 일을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관찰하겠다는 발상은 좋았는데 뜻하지 않은 이야기가 전개 되네요. 간통죄로 걸립니다. 우째... 

어린 시절의 좋지 않았던 일로 생긴 마음의 상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까지 많은 것을 다루고 있어서 촛점이 좀 흐려진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독특한 발상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