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나가 가져다준 행운
테레사 베이트먼 지음, 장미란 옮김, 켈리 머피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피오나의 재치가 마을에 평화를 가져왔군요. 석회수를 만들어 우유처럼 보이게 하고, 돌에 흙을 묻혀 감자처럼 보이게 하고, 솔방울을 달걀처럼 보이게 한 피오나의 재치가 예쁘고 고맙네요.

피오나의 재치가 한 마을을 살려냈다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심술쟁이 요정이 등장하는 이야기라 재미있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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