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리너구리의 정체를 밝히다 ㅣ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1
윤소영 외 지음, 양선하 옮김, 신명환 외 그림, 신남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물론 이 책은 진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독특한 동물들이 많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도 잘 알려주고 있구요.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한 생각은 좀 우스운 것이었습니다. 창조론에 맞춰 생각해 본다면 오리너구리는 하느님이 이것 저것 합쳐서 만들어 놓은 조립같다는 생각도 해봤거든요. (죄송합니다~!) 오리너구리에게 며느리 발톱이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신기했거든요. ^^
진화에 대해, 생물의 분류 (종속과목강문계)에 대해서도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