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그리는 모네 -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초등 미술체험
오현미 외 지음 / 블로그북봄날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모네가 인상파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알겠네요. 사물을 정확하게 그리는게 아니라 대충 그려 놓았기 때문에 인상만 그렸다고 해서 인상파라고 하나 봐요. 뜻밖이네요. 모네의 그림과 지몬 데 블리헤르라는 작가의 그림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거든요. 모네 그림의 특징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모네가 일본풍의 그림을 좋아했다는 이유도 알 수 있구요. 우타가와 히로시게라는 작가의 판화를 좋아했다고 하네요.

모네의 그림에 대해, 모네에 대해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한가지 딴지를 건다면 빛의 마술사가 되어보자고 하는 부분에 우리나라 건축물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거든요. 사진을 찍은 분이 양재광 씨라는 것은 알려주는데 어디에 있는 어떤 건물인지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서울에 살았는데 이 건물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사진 찍은 사람은 알려주고 어느 건물인지 알려주지 않으면 좀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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