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백과 두보
프랑수아즈 케리젤 지음, 김민정 옮김, 마르틴 부르 그림 / 아이들판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프랑수아즈 케리젤이라는 서양 사람이 동양 시인들에 대한 책을 썼네요. 오호라~! 동양 사상에 관심이 많았나 봐요. 이백과 두보, 대단한 시인들이지요. 이백과 두보의 천재성을 잘 느낄 수 있네요. 글이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의외로 글의 양도 많습니다. 글씨가 작은 편이거든요. 아이들이 읽기에는 좀 지루할 수도 있겠습니다. 두보가 서당에 앉아서 공부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