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열린어린이 그림책 7
이브 번팅 지음, 데이비드 디아즈 그림, 김미선 옮김 / 열린어린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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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의 고향을 방문하게 된 아이들의 느낌이 잘 들어나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고향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낯선 곳이네요.

아이들은 처음 보는 낯선 환경, 사람들의 모습에 긴장하지만 엄마, 아빠는 도착하기 전부터 설레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엄마, 아빠가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 고향, 라 페를라를 방문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실제 모형을 사진으로 찍어서 이야기의 바탕으로 사용한 느낌인데요, 이국적인 느낌의 장식품들이 낯설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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