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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하루 - 천 명의 아이들에게 천 가지 하루를 듣는다
다니엘 피쿨리 지음, 김주경 옮김 / 오래된미래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사진 속의 아이들이 다 예쁩니다. 아이들은 다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만 봐도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만한 책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아이들이 다 이렇게 예뻤으면 좋겠어요. 파키스탄의 아이들이 쟃빛 옷을 입고 땅바닥에 앉아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딱하기도 하지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솔로문 군도의 아이들 사진은 정말 독특합니다. 아이들은 흑인인데 머리는 금발이예요. 백상어의 후손이라네요.^^ 아, 진짜 독특하네요.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아이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