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라 유럽! - 두근두근 자동차여행 가이드북
박범진 외 지음 / 소울키친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의 두께가 만만치 않습니다. 5-6cm 정도 되는 느낌이네요. 라면 받침으로 쓰기에도 좀 높습니다. 베낭 여행을 할 때는 못 가져갈 두께의 책이네요. 근데 뭐 자동차 여행이니까 자동차 안에 넣어 놓으면 쓸모가 많겠습니다. ^^  아쉬운대로 베개로도 쓸 수 있구요, 아픈 다리를 올려 놓는 효과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하하하 (농담이구요)

이렇게 꿈같은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유럽은 국경이 다 붙어있어서  국경만 넘으면 이나라, 저나라라고 하던데 정말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여행할 때 주의점, 여행할 때 꼭 봐야하는 것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김치를 담그는 법도 소개되어 있는데요 유럽에서도 배추를 구할 수 있는가 봅니다? 저희 오빠는 미국 유학 시절에 양배추 김치에 질려서 양배추도 안 먹는데... ^^;;

여행을 하기 전에 미리미리 읽어 봐서 내 것으로 만들어 놓으면 좋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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