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을 연상시키기고 하구요, 어린이 탐정단같은 느낌이 듭니다. 병원에 입원하신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손자와 그 친구들이 암호를 해석하고 추리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재미있네요. 폭력젹, 파괴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울러 우리 문화에 대해서도 소개받을 수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