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그렇구요, 눈이나 피부 관리도 젊어서 해야 한대요. 뭐, 이는 안그런가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도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몸에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을 구별해서 먹고, 조심할 줄 알아야 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좋네요. 인체 상식같은 책에서도 다룰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이 책은 더 팍팍 와 닿습니다. 바로 아픈 증상들, 우리 몸의 반응들을 알려주고 있네요. 만화 주인공들도 재미있구요, 만화 설정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