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너머 꿈 - 아침편지 고도원의
고도원 지음, 이성표 그림 / 나무생각 / 2007년 4월
장바구니담기


누구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꿈을 버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대리석 천장을 깨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된다.-24쪽

좋은 꿈을 사람을 움직인다. 그리고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진화하며 세상을 움직인다-28쪽

꿈은 젊은 사람들만의 몫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꿈도 사라진다고 믿는 것은 꿈과 직업을 혼돈하기 때문이다. 꿈은 당대에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후세에 남겨줄 유산이 될 수는 있다. -33쪽

저라고 매번 설교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예배가 끝나고
교인들에게 인사를 할 때, 미리 아내에게
선수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오늘 설교 죽 쒔어."
그때 제 아내가 어떻게 말한 줄 아십니까?
"여보, 죽이 더 맛있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이 엉터리인 줄 알면서도 힘이 됩니다.

장경동의 <장경동 목사의 아주 특별한 행복>중에서-97쪽

그저 무조건적으로 좋게 보고 지지하는 그 마음, 나로 하여금 꿈꾸게 하고 살아 있게 하는 힘이 거기에 있다. 무조건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재미있어 하고 칭찬해 주는 사람. 그 사람이 주는 에너지로 나는 꿈 너머 꿈의 길을 걸으며 살아간다.-100쪽

책은 사금을 캐듯 읽어야 한다. 사금은 모래 속에 섞여 있는 금이다. 이것을 캐내기 위해서는 모래도 함께 캐야 한다. 그 속에서 금이 떠오르는 것이다. 육체의 음식은 적게 먹어야 하지만, 마음의 양식은 포만감이 들 정도로 많이 먹어야 한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넘치지 않는다. -128쪽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인연은 건강합니다.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는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꿈을 갖게 하는 인연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성장이 되게 하는 인연은 행복합니다.
당신은 내게 건강한 인연입니다.

갈증을 목 축이는 한 방울 이술 같은 인연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천숙녀의 <풀꽃 느낌 10> 중에서-178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