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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아스텍 ㅣ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가! 55
테리 디어리 지음, 서연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마야 문명이나 잉카 문명 아스텍 문명이 다 똑같은 것인줄 알았는데요 이 책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군요. 아스텍 문명이 좀 잔인하기는 하지만 그 문명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전문적인 책을 더 찾아볼 생각이예요. 이 책에는 좀 잔인한 부분도 나와요. 아스텍 사제들이 제물로 산 사람의 심장을 바쳤고 사람의 가죽을 덮어썼고 피라미드 위에서 심장을 꺼낸 시체는 아래로 던졌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좀 무섭기는 ?어요. 근데, 그 많은 사람을 왜, 어떻게 죽였는지 알고 싶더라구요. 평균 10분에 한 명씩 죽였다는데 그 이유가 뭘까, 그 시대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나 궁금해지더라구요. 자기네 사람이든지 포로이든지 어쨌든 사람이 많았다는 거잖아요. 아스텍 문명, 에스파냐에서 온 코르테스, 그들의 싸움등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