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이, 깜찍한 성 솔직한 성 - 사춘기 소녀의 성이야기
문나영 지음 /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만화책에서 좀 금기시할 수도 있는 건데요, 남녀의 2차 성징을 그림으로 그려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중학교 1학년 가정 교과에도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알아둘 필요가 있구요, 자신들의 몸의 변화, 감정의 변화가 정상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긍정적인 사춘기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바리맨이나 트렌스젠더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네요. 성에 대한 상식을 다양하게 알려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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