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해보자고 하는 책들이 많은데요,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도 좋구요, 선택한 미술작품들도 아주 좋네요. 또한 르네상스에서 현대 미술까지 흐름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구요. 지루하지 않은 설명도 마음에 듭니다. 비슷한 책들중에서도 눈에 띄는,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