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시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시리즈
한국명작동시선정위원회 엮음 / 예림당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최남선, 방정환의 시부터 요즘 동시까지 좋은 시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우리나라 최초의 동시라고 하니 꼭 알아두어야 겠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콩을 심을 때 세 알씩 심는 시가 제일 좋았습니다. 한 알은 들짐승 주고, 한 알은 날짐승 주고, 다른 한 알은 손주에게 주겠다는 할머니의 마음이 크고 넓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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