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야기 - 세계 역사를 바꾼 물고기 인문 그림책 5
마크 쿨란스키 지음, 이선오 옮김, S.D. 쉰들러 그림, 임웅 감수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대구가요, 카톨릭 신자들이 즐겨 먹던 물고기라 값이 엄청 비쌌다고 하더라구요. 고기를 못 먹게 했는데요, 찬 바다에서 잡힌 물고기는 먹어도 된다고 해서 대구가 귀한 생선이 되었대요. 저는 대구를 먹어본 기억은 없어요. 대구포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비싼 생선, 맞는 것 같네요. 이 책에는 대구잡이, 대구와 사람과의 관계, 역사 속의 대구가 잘 나타나 있네요.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겠어요. 근데 뭐 그리 재미로 읽는 책은 아니니까 역사를 잘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의 맨 뒤에는요, 대구 탁본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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