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요, 사진을 봤어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길을 들여다 본 거죠 뭐. 이 책이요, 글로 된 게 있구요, 사진만 따로 모아놓은 이 책이 있네요. 그냥 편하게 그의 여행을 부러워하며 봤습니다. 호랑이를 안아 보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나네요. 아기 호랑이가 너무 커서 당황했다네요. 사진에서도 좀 놀란 것 같아요.^^ 유명한 양반의 멋진 여행길을 부러워하며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