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대못이 박힌 고양이 이야기는 저도 TV에서 봤거든요. 불법 개조한 사제총으로 고양이를 쏘았다고 하더라구요. TV에서 봤던 이야기들을 책으로 보니 새롭네요. 아이들이 제보를 받아 사건을 해결하는 것처럼 이야기가 꾸며지고 있어서 좀 재미없었어요. 그냥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