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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평화 - 윤석화의 아들에게 보내는 작은 편지
윤석화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유명한 노영심 씨를 이모로, 박정자씨를 이모로 가질 수 있는 수민이는 참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화 씨가 임신이 되질 않아서 고통 받았던 시간들이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다가 오기에 수민이가 얼마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크게 될지 상상이 됩니다. 돌잔치도 미국에서 한 모양입니다. 윤석화 씨의 친정이 캘리포니아라고 하네요. 유명한 어머니, 좋은 가정 환경,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까지 모든 것을 받게 된 수민이는 참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이 꽤 많이 실려 있습니다. 아이도 예쁘고 어머니 윤석화 씨의 모습도 참 예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