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의 다락방
신희영 지음 / 대원디지털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마피는 이 책에서 스물 두 살에서 스물 세 살이 되었네요. 근데 왜 이렇게 외로움을 느끼고 속상해하는지 안타까워요. 정말 마술같은 나이이고 금같은 나이인데 말입니다.   속이 깊고 생각이 넓은 아가씨일 것 같아요. 마피의 속마음, 주변 사람들과 지내는 모습이 잘 드러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도 하숙과 자취를 번갈아 하던 적이 있기에 마피의 하숙집에 대한 불만이 이해가 되고 웃음이 나네요. ^^ 예쁘고 작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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