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뮤어 - 행동하는 자연보호주의자, 초등학생을 위한 환경 인물 이야기
토머스 로커 지음, 이상희 옮김 / 초록개구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존 뮤어에게는 발명가로 일하던 도중 눈을 크게 다치고 시력을 잃을 뻔한 위기가 있었군요. 그 위기를 극복하고 나서 "사람이 제대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이라는 느낀 모양입니다. 자연의 위대함, 생명의 소중함도 더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는지도 모르죠.   1892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가장 큰 비영리 단체인 시에라 클럽을 만든 분이라는 것만으로도 존 뮤어는 잘 알아둘 필요가 있는 분이겠어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국립공원을 만들자고 한 분이래요. 그 유명한 요새미티 공원과 함께 일생을 보냈다고 하니 행복한 분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었으나, 옳은 일을 함으로써 명예를 얻은 존 뮤어의 이야기입니다. 본받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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