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출장 중 풀빛 그림 아이 37
린 웨스터하우트 지음, 첨 매클라우드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캐나다 작가 분들이 쓰신 책인데 능력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엄마가 방콕으로 출장간 동안 아빠의 도움을 받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는 코리의 모습이 간단, 단순, 명료하게 그려진 책이다. 자기 스스로 하는 자립심을 키워 주려는 책인가 보다. 근데 왠지 평상시에도 아빠가 집안일에 많이 참여를 하고, 아빠가 육아의 상당 부분을 책임진 것으로 느껴진다.  엄마가 없는 동안에도 잘 지내는 아이의 대견한 모습보다는 아빠가 재택 근무 or 가사 업무를 맡고 있는 집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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