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별 - 노래하는 이야기책 전래동요 1
신동흔 외 지음, 유성숙 그림 / 큰북작은북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무주에는 반딧불 축제가 열리는데 이 느티나무를 데리고 무주에 가면 좋겠다. 반딧불이 실컷 보게 말이다. 자연 속에서 어우려져 살다가 갑자기 아스팔트와 현대적인 것에 둘러싸이게 된 느티나무의 아픔을 채은이가 잘 해결해주고 있는 책이다. 나무를 도와주려는 채은이의 마음이 예쁘다. CD를 통해 전래동요도 듣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도 읽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아이가 별로 재미있어 하질 않아서 서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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