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바위
수잔네 라쉬차 글 그림, 김영진 옮김 / 행복한아이들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그 무거운 바위는 누가 올려 놓았을까? 난장이들이 큰 돌을 눌러 놓았다면 그 다음에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땅 속으로 들어갔을까? 비상 문이 또 있는 것일까?  난장이 나라에 대해 궁금한 것이 너무 많다. 난장이들이 예의도 바르고 사람들의 농작물을 훔쳐간 것도 아닌데 방앗간을 못 쓰게 한 사람들이 나쁘다는 생각이 든다. 난장이는 난장이들 나름대로 살고, 사람들은 사람들대로 사는 세상이면 좋겠다. 평화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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