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공부 시작한 지 2년이 되어 갑니다. 2년 동안 공부한 날보다 안 한 날이 더 많아서 반성하고 있어요. 토플 공부 끝나고 나니까 토플 시험이 참 괜찮은 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CNN을 보다보면요, 토플 공부할 때 익혀둔 단어들이 엄청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작에 공부 좀 했으면 좋았을 걸 싶기도 합니다. 이 책이요, 별 생각없이 부담없이 손에 잡은 책인데요, 정말 좋습니다. 단어 공부 짱입니다. 토플이고 토익이고를 떠나서 좀 수준있는 단어, 심도 깊은 단어를 공부하는데 짱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토플 단어책을 보면 단어에 번호를 매겨 놓고 몇 천 개 알려주고 있다고 하는 책도 있는데요, 이 책은 그런 말 하나도 없어도 이 책을 끝까지 보면 든든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