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불가사의 역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7
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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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100일도 아니고 101일일까 궁금해서 보게 된 책이다. 많은 불가사의한 건축물이나 예술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품페이 도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고 말이다. 나는 운주사 와불을 실제로 본 적이 없지만 정호승 님의 시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 운주사 와불에 대한 것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 어른들도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을 보는 느낌이다. 사진 자료가 있었으면 더 좋을 뻔 했는데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좀 아쉬웠다.  그림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진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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