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이 연필깎이 (반양장) 생각하는 크레파스 21
럴레자 아화리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이 이야기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갑자기 콩팥이 아프네요. 그냥 단순하게 재미있게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연필 깍기 속에 부러진 채 들어있는 연필심을 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구요. 혐동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을래요. 그냥 웃찾사의 띠리띠리가 모든 것을 외계에서 데리고 온 부하로 생각하는 것이 우연은 아니라고, 능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상상력이 풍부한 것이라고 생각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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